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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Sissy), 사이코패스 스릴러 영화

by 아이뽀끼 2023. 7. 4.

 

1. 씨씨 줄거리

 주인공인 씨씨는 20만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입니다. 그녀는 세실리아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SNS에서 다른 사람들의 '좋아요'를 보며 행복했습니다. 그녀는 온라인 속에서는 당당했지만, 현실 속에서는 소심했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어릴 적 친구인 엠마를 만났고, 엠마의 약혼식에 초대받았습니다. 세실리아는 엠마의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오랜만에 현실 속에서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실리아는 엠마와 절친이었 과거를 그리워했습니다. 그래서 오래전에 엠마와 함께 묻었던 타임캡슐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추억을 회상하며 머리를 분색으로 염색습니다.

 세실리아는 엠마와 엠마 친구들의 모임에 초대받았습니다. 모임 장소로 가는 도중 엠마의 친구 프랜이 캥거루를 차로 쳤습니다. 그리고는 캥거루를 도와주는 것이라고 하면서 아예 죽였습니다. 그들은 모임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세실리아는 모임 장소가 예전에 자신을 괴롭혔던 알렉스의 집인 것을 알고 들어갈지 고민했지만 들어갔습니다.

 알렉스도 세실리아가 불편했지만, 엠마를 봐서 세실리아를 받아줬습니다. 이에 세실리아는 사람들 앞에서 엠마에게 타임캡슐을 선물하며 엠마와의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알렉스는 이를 방해했습니다. 그리고 세실리아가 정신치유 콘텐츠로 인플루언서 생활을 하는 것을 비난했습니다. 세실리아는 방으로 돌아와 자신이 주장하는 방법으로 안정을 찾으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오히려 SNS에 들어가 팔로워들의 반응을 보고 안정을 찾았습니다.

 세실리아가 자는 동안 엠마와 친구들은 쪽지를 남겨놓고 캠핑장에 갔습니다. 세실리아도 쪽지를 발견하고 캠핑장에 갔습니다. 알렉스가 세실리아의 험담을 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에 친구들은 자리를 떠났습니다.

 세실리아는 알렉스에게 화해를 시도했습니다. 알렉스는 세실리아에게 사이코패스라고 하며, 미리 숨겨둔 세실리아의 핸폰으로 영상을 찍어 올리려고 했습니다. 알렉스가 업로드 버튼을 누르려고 하자 세실리아가 알렉스를 내리쳤습니다. 업로드 취소는 성공했지만, 알렉스는 죽었습니다. 알렉스의 시체를 옮긴 세실리아는 처음에는 당황스러워했지만, 금방 알렉스와 엠마의 우정 목걸이를 걸 행복해했습니다. 이후 알렉스를 땅에 묻고서 거짓으로 방송했습니다. 그러다 사건 현장에 제이미가 나타났습니다. 제이미는 알렉스의 시체를 발견해 도망쳤지만, 세실리아가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제이미를 절벽에서 밀었습니다. 세실리아는 연이어 사람을 죽인 죄책감에 힘들어 했지만, 곧바로 SNS를 보면서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고민하던 세실리아는 자 몸에 상처를 내고 트레이시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대화하던 도중 이상함을 느낀 트레이시는 욕실에 나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세실리아가 트레이시를 욕조로 밀어버렸고, 머리카락이 욕조에 껴서 죽었습니다.

 세실리아는 히치하이크를 하던 프랜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세실리아는 프랜에게 힘들다고 얘기하며, 과속 하다가 급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프랜이 차에서 튕겨 나갔습니다. 세실리아는 프랜이 캥거루에게 했던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세실리아는 스스로 상처를 내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거짓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엠마도 집으로 돌아왔고, 수건을 찾다가 침대 밑에서 트레이시의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엠마는 세실리아를 추궁했고, 당황한 세실리아는 엠마를 의자에 묶은 후 엠마의 머 색을 예전처럼 바꿨습니다. 세실리아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탈출한 엠마는 신고했습니다. 이에 세실리아는 엠마를 공격했고, 죽은 줄 알았던 알렉스가 돌아왔습니다. 알렉스는 눈이 잘 안 보이는 상태였고, 엠마를 세실리아로 착각해 공격했습니다. 알렉스는 때마침 나타난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습니다.

 결국 모임 멤버 중 세실리아만 살아남았습니다. 그녀는 모든 진실을 감추며 천만 인플루언서로 성공했습니다.

 

 

2. 씨씨를 보고 느낀점

 이 영화는 인플루언서의 이중성을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현실보다 온라인은 자신을 포장하여 보여주고 싶은 모습만 보여주기 쉽습니다. 이 영화는 이러한 부분을 무엇보다 잘 표현했습니다.

 중간중간 SNS를 보면서 자신감을 얻는 세실리아의 모습은 기괴하게만 느껴집니다.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 덕분에 기괴함을 더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엠마는 세실리아에게 호의를 베풀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명백한 적의로 돌아왔습니다. 어쩌면 현실 속에서 세실리아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이 엠마밖에 없었기 때문에 세실리아가 엠마에게 집착했던 것 같습니다. 엠마는 사람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친절했지만, 이러한 경험이 없던 세실리아에게 그 행동이 특별하게 다가왔고 이에 따 이런 일이 생긴 것 같습니다. 물론, 세실리아가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연쇄 살인이 일어난 것입니다.

 현실에는 세실리아 같은 인물이 없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