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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 톰크루즈 주연의 지구의 미래를 건 전쟁 영화

by 아이뽀끼 2022. 10. 26.

1. 오블리비언 줄거리

 외계인의 침공으로 지구는 멸망했습니다. 전쟁터였던 지구는 황폐해졌고, 대부분 인간은 타이탄이라는 행성으로 이동했습니다. 테트라고 불리는 우주정거장을 거쳐 가야 했습니다.

 잭과 빅토리아는 황폐해진 지구를 관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잭은 드론을 정비하는 일을 했고, 드론들은 지구에 남은 외계인들을 감시했습니다. 잭과 빅토리아는 테트에서 근무하는 샐리에게 지구에서의 일상을 보고했습니다. 

 

 어느 날 잭은 추락한 우주선을 발견했습니다. 우주선 안에는 꿈속에 항상 등장했던 여인이 동면하고 있었습니다. 그 여인의 이름은 줄리아였습니다. 잭은 줄리아를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동면에서 깨어난 그녀는 함께 우주선에 있던 동료들을 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모두가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직접 확인하기를 원했습니다. 그와 그녀가 우주선을 둘러보다가 정체 모를 누군가에게 붙잡혔습니다.

 

 당연히 외계인에게 붙잡힌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와 그녀를 납치한 사람들은 평범한 인간들이었습니다. 말콤은 잭에게 상상치도 못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인간들은 드론에 의해 공격받고 있고, 드론을 조종하는 테트가 지구를 침략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테트를 파괴하기 위해 드론에 폭탄을 실어놓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드론을 테드에 전달하는 역할을 잭이 맡아주기를 원했습니다. 잭은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생각할 시간을 준다며 잭을 풀어줍니다. 다만 진실이 궁금하다면 어딘가로 가보라고 말했습니다.

 

 익숙한 장소였습니다. 그곳에서 줄리아에게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60년 전 잭과 줄리아는 외계 물질을 조사하기 위해 우주를 비행 중이었다고 했습니다. 그 외계 물질은 테트였습니다. 그리고 줄리아 자신이 잭의 아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러한 장면을 모두 지켜본 빅토리아는 잭을 배신자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잭과 빅토리아가 싸우는 도중에 빅토리아는 죽었습니다. 드론이 계속 잭을 공격했고, 피하다가 황무지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자기 자신과 똑같이 생긴 잭을 발견했습니다. 그 둘이 다른 점은 등에 새겨진 숫자였습니다. 자신은 49번 다른 사람은 50번이었습니다. 49번의 잭은 50번의 잭을 제압하고 줄리아를 자신이 지어뒀던 비밀장소에 데려갔습니다.

 

 결단을 내린 잭은 말콤을 찾아갔습니다. 사실 60년 전에 지구를 침략한 것은 수천 명의 잭이었습니다. 테트에서 우주비행사인 잭을 복제해서 만든 군대로 지구를 침략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드론을 관리하는 잭이 지구에서 살게 된 것이었습니다. 잭은 결국 드론을 가지고 테드로 가서 폭발시켰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잭이 줄리아가 있는 비밀 장소에 찾아오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2. 오블리비언을 보고 느낀점

 SF영화를 즐겨보는 이에게 외계인에 의한 지구침략은 흔한 소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영상미와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뻔하지 않은 영화로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잭이 우주선을 조정하며 드론의 공격을 피하는 장면을 보면서 제가 드론에게 쫓기고 있는 것 같이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배우 4명이 연기하는 것이 대부분인 영화이었습니다. 하지만 단조롭거나 지루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오히려 4명의 배우에 집중되었기 때문에 영화를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013년에 개봉한 영화로 제작 기간을 생각하면 10년도 더 된 영화입니다. 10년 전에 미래를 예상해서 만든 영화인데도 전혀 촌스럽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외계인은 존재할까요? 존재한다면 지구를 침략하려고 할지, 침략할 수는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우리가 우주의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는 것이 먼저일까요? 아니면 외계인이 우리를 침략하는 것이 먼저일까요? 우리는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그런 상황이 도래한다면 선택받은 누군가만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인간의 상상력은 무한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한한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려고 하는 욕구가 세상을 발전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4단계의 자율주행차 등 현재는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일들이 미래에는 현실이 될 것입니다. 제가 영화를 보고 리뷰를 적는 이 시간까지도 제가 모르는 수많은 사람이 세상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것입니다. 모두가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이, 단순한 편리함보다는 편리함으로 인해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